광고에 미치다
우주 공간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시대의 광고
수천 장의 이미지로부터 수집한 이 책은 “빅 아이디어(Big Idea)” 시대에 생겨난 미국 프린트 광고의 최고 이미지들을 제공한다. 미국 소비주의의 절정 속에서, 대담하고 화려한 캠페인은 1950년대와 60년대의 매혹적인 묘사를 담아냈다. 냉전 시대에서 근심 없이 술과 담배로 찬 자본주의로 대체된 Mad Men 시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최적의 재생 품질을 디지털 방식으로 다시 마스터링 하여, 선명한 글꼴과 색상, 뿐만 아니라 섹시한 감각으로 가득하며, 총, 거들, 차, 치약, 비행 여행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묘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깜짝 놀랄만한, 즐거움과 영감을 주는 금세기 중반 마케팅의 파노라마는
당시를 연상시키는 시대적 작품인 동시에 디자인 혁명의 쇼케이스와 광고의 위트를 보여준다.
The editor:
문화 인류학자이자 그래픽 디자인 역사학자인 짐 하이만(Jim Heimann)은 타셴 아메리카의 편집장이자 건축, 팝아트, 웨스트 코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방대한 양의 일회성 인쇄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국의 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수십 권의 책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The contributing author:
Steven Heller는 조형예술학교 대학원 이론 디자이너 과정의 공동학장으로 있으며, 뉴욕타임스 서평란에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 풍자예술 분야에서 120여권이 넘는 책을 냈다.
문화 인류학자이자 그래픽 디자인 역사학자인 짐 하이만(Jim Heimann)은 타셴 아메리카의 편집장이자 건축, 팝아트, 웨스트 코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방대한 양의 일회성 인쇄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국의 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수십 권의 책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The contributing author:
Steven Heller는 조형예술학교 대학원 이론 디자이너 과정의 공동학장으로 있으며, 뉴욕타임스 서평란에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 풍자예술 분야에서 120여권이 넘는 책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