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과 무질서
천사의 도시(City of Angels)에서 그려진 생생한 역사
『Los Angeles. Portrait of a City』는 도시가 가진 최초의 모습부터 최근의 풍경에 이르기까지, 로스앤젤레스에 관한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담은 책이다. 천사의 도시를 촬영하며, 사진으로써 도시에 대한 경의를 표한 이 책은 로스앤젤레스의 문화적, 정치적, 산업적, 그리고 사회학적 역사를 통한 매혹적인 여정을 소개한다. 『Los Angeles. Portrait of a City』는 사막으로 뒤덮인 광대한 불모지가 야자수가 뿌리 내린 주요 도시로 변모하는 과정, 1880년대 부동산 붐의 시작, 초창기 할리우드의 모습, 20세기 후반의 도시 스프롤 현상,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도시가 탄생한 과정을 보여준다.
알차고 다이내믹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타셴의 『Portrait of a City Piccolo』 시리즈는 각 도시의 활력과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50장의 사진들은 정보 가득한 캡션, 그리고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문구와 함께 실려 있으며 이들은 연서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다.
The editor:
문화 인류학자이자 그래픽 디자인 역사학자인 짐 하이만(Jimm Heimann)은 타셴 아메리카의 편집장이자 건축, 팝아트, 웨스트 코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방대한 양의 일회성 인쇄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국의 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수십 권의 책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문화 인류학자이자 그래픽 디자인 역사학자인 짐 하이만(Jimm Heimann)은 타셴 아메리카의 편집장이자 건축, 팝아트, 웨스트 코스트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방대한 양의 일회성 인쇄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국의 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수십 권의 책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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