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진실로 푸르른 곳
전 세계의 친환경적 빌딩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눈길을 끄는 건물들 중 대부분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이전의 건축물에 비해 에너지를 많이 절감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온실가스를 주요 자원 중 하나로 사용하는 건축물들은 오늘날의 새로운 트렌드로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Architecture Now!』 시리즈의 그린 프로젝트와 함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최근 라틴 아메리카, 미국, 유럽과 아시아에서 건축된 프랭크 게리, 노먼 포스터와 같은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들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것은 건축 분야에 있어 단지 기술적인 측면에 국한된 것이 아닌, 폭넓은 범주의 내용을 다룬 책이다. “Green(그린)”은 현대적 건물 건축에 사용되는 용어로, 이는 건축이라는 장르에서 ‘책임감’이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 오늘날 친환경적 건물 건축에 대한 의식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건축 방식 중 하나로 “passive(패시브)”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건축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방식이다. 반면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방식 역시 존재한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두 포괄한 100가지의 건물-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을 이 획기적인 컬렉션에 담았다.
The author:
Philip Jodidio는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사와 경제학을 공부하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랑스의 주요 미술잡지인 「코네상스 데 자르(Connaissance des Arts)」의 편집장을 지냈다. 그는 타셴의 "Architecutre Now" 시리즈를 비롯하여, 안도 타다오, 노먼 포스터, 리차드 마이어, 장 누벨, 자하 하디드 등의 모노그래프를 썼으며 건축을 주제로 글을 쓰는 세계적인 작가들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는다.
Philip Jodidio는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사와 경제학을 공부하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랑스의 주요 미술잡지인 「코네상스 데 자르(Connaissance des Arts)」의 편집장을 지냈다. 그는 타셴의 "Architecutre Now" 시리즈를 비롯하여, 안도 타다오, 노먼 포스터, 리차드 마이어, 장 누벨, 자하 하디드 등의 모노그래프를 썼으며 건축을 주제로 글을 쓰는 세계적인 작가들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