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혁신하다
칠레와 크로아티아, 그리고 중국까지. 동시대의 특별한 주택들을 소개한다.
개인 주택을 디자인 할 때 건축가들은 기업체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훨씬 더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에 있어서도 많은 과제가 따른다. 건축가들은 우리가 거주하는 방식이나 일상의 삶을 재고하며 늘 혁신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건물의 구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땅을 깊게 파서 다지는 형식이 시도되고 있다. 이 두 권의 책 속에는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선구적인 주택 건축이라 알려진 것들을 모았다. 존 파우슨(John Pawson),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반 시게루(Shigeru Ban), 안도 타다오(Tadao Ando), 자하 하디드(Zaha Hadid), 헤르초크와 모이론(Herzog and de Meuron),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알바로 시자(Alvaro Siza), 유엔 스튜디오(UNStudio), 페터 줌토어(Peter Zumthor) 등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난 일군의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칠레와 크로아티아, 그리고 중국까지. 동시대의 특별한 주택들을 소개한다.
개인 주택을 디자인 할 때 건축가들은 기업체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훨씬 더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에 있어서도 많은 과제가 따른다. 건축가들은 우리가 거주하는 방식이나 일상의 삶을 재고하며 늘 혁신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최근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건물의 구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땅을 깊게 파서 다지는 형식이 시도되고 있다. 이 두 권의 책 속에는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선구적인 주택 건축이라 알려진 것들을 모았다. 존 파우슨(John Pawson),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반 시게루(Shigeru Ban), 안도 타다오(Tadao Ando), 자하 하디드(Zaha Hadid), 헤르초크와 모이론(Herzog and de Meuron),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알바로 시자(Alvaro Siza), 유엔 스튜디오(UNStudio), 페터 줌토어(Peter Zumthor) 등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난 일군의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The author:
Philip Jodidio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사와 경제학을 공부하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랑스의 주요 미술잡지인 「코네상스 데 자르(Connaissance des Arts)」의 편집장을 지냈다. 그는 타셴의 "Architecutre Now" 시리즈를 비롯하여, 안도 타다오, 노먼 포스터, 리차드 마이어, 장 누벨, 자하 하디드 등의 모노그래프를 썼으며 건축을 주제로 글을 쓰는 세계적인 작가들 가운데 하나로 평가 받는다.
